안녕하세요. 밥도리입니다.
벌써 주말에 뭘 하면서 놀까 하면서 즐거운 상상을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는 맛집을 방문해서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것도 생각해 봤어요.
그래서 오늘은 타임스퀘어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해요.
와이프와 데이트하러 정말 많이 갔던 곳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분위기도 내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잔뜩 먹었더니 시간이 훌쩍 가버렸어요.
*
<런치시간 참고>
오픈시간 ~ 오후 3시
평일 주말 상관없이 적용
<주문은 이렇게 했어요>
꽃등심 립아이 스테이크, 투움바 파스타
스테이크에서 사이드는 감자튀김과 고구마 선택
메뉴 두 개를 주문하면 스프가 두개 나오는데
하나는 샐러드로 변경(+1,400원)
샐러드에는 케이준치킨 두개 추가했어요. (개당 +2,900원)
에이드는 자몽과 레몬
매번 아웃백에서 주문할 때 주문내용이
많아서 당황스럽긴 하지만 거의 와이프가
해주기 때문에 저는 옆에서 경청만 하고 있네요.
주문하고 나면 아웃백에서 제공해 주는
부시맨 브레드는 정말 맛있어서 너무 많이 먹게 되네요.
스테이크 굽기는 미듐웰던으로 주문했어요.
타임스퀘어 맛집에 가면 주로 서로인 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
이날은 그람수가 좀 더 나가는 립아이 스테이크를 주문했어요.
고기의 두께가 두껍지 않고 잘 익혀져서 부드러워서 맛있습니다.
사이드로 나오는 감자튀김이나 고구마도 훌륭해요.
와이프가 맨날 먹고 싶어 했던 투움바 파스타도 등장.
이게 먹고 싶어서 아웃백을 오기도 하지만 저녁에
와인에 한잔하고 싶을 때는 배달을 이용해서 주문하기도 해요.
여성분들은 안 좋아하는 사람 못 본 거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옆에 나오는 치킨텐더를 더 좋아해요.
아웃백 이용하면 타임스퀘어 주차도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도 넉넉해서 좋아요.
사람들이 정말 많았지만 칸막이가 잘 되어 있어서
시끄럽지 않게 맛있게 식사하고 왔습니다.
타임스퀘어 맛집이 워낙 많지만 아웃백은 실패 없는 곳 중의 하나죠.
또 가게 되면 다음 달이나 한번 방문하겠죠!?
여러분들도 맛있는 스테이크와 파스타 먹고 오세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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