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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51

곱창이 맛있는 오목교역 맛집! 술 한잔 하러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밥도리입니다. 얼마 전부터 곱창이 무지 먹고 싶어서 한번 먹어야지 벼루고 있었는데 드디어 다녀오게 되었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곳은 '오목교곱창'이라는 곳입니다. 나름 리뷰도 많고 웨이팅도 있을 정도로 손님들이 꽤 있더군요. 골목 안쪽에 있고 따로 주차장은 없어 보였어요. 영업시간은 평일은 4시부터 10시 30분 주말은 좀 더 빨리 오픈은 하지만 마감시간은 똑같아요. 다른 곱창집과 비교해 보면 마감시간이 엄청 빨라서 2차로 술 드시러 가는 거보다는 1차로 후딱 다녀오는 게 좋겠어요. 오목교역맛집의 메뉴판입니다. 다른 곱창집 들이랑 비교했을 때 특별한 다른 메뉴는 없습니다. 다만 이곳에서는 마늘곱창을 하루에 20인분만 한정으로 판매하네요. 곱창 가격을 보면 거의 소고기 가격이라 먹을지 말지 고민.. 2023. 1. 25.
추운 겨울에 생각나는 술안주! 뜨끈한 오뎅탕! 소주 3병각! 안녕하세요. 밥도리입니다. 명절을 앞두고 와이프와 술 한잔 하려고 마트에 다녀왔는데요. 가벼우면서도 만들기도 편한 술안주 뭐가 있을까 하다가 생각난 '오뎅탕' 직접 육수를 만들고 오뎅을 따로 사서 만들어 먹어도 되지만 술 마실 시간도 모자라니 제품을 구입해서 왔습니다. :) 제품은 개인 취향대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저는 가격을 보고 구입하는 편이에요. * 재료 삼호어묵(밀키트), 청양고추, 무, 대파 우동사리, 다데기(집에 있던 것) + 쑥갓, 표고버섯 마트에서 할인하고 있던 오뎅탕인데 대기업에서 나온 거라 맛은 어느 정도 보장될 거라고 생각하고 구입. 둘이서 먹을 거라 300g 이상은 돼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342g으로 적당하기도 했고 멸치수프가 들어 있어서 조리가 매우 간편한 점이 장점입니다. :) .. 2023. 1. 22.
아는 형님이 알려준 상도역 중식 맛집! 채홍 안녕하세요. 밥도리입니다. 오늘은 아는 형님이랑 다녀왔던 상도역 중식 맛집 채홍을 소개해 드릴게요. 사실 중식은 어딜가나 다 맛있지만 이곳은 코스요리도 주문할 수 있고 음식이 생각보다 정갈하게 잘 나와서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소주도 저 혼자 2병이나 마시고 왔던 집이라서 믿고(!?) 드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제가 갔던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많을 수 있지만 1층 2층을 다 운영하는 업장에서 거의 풀테이블이면 이쪽에서 입지가 어느정도 있다는 얘기겠죠!? 위치를 보면 상도 근처에 사는 분들이 아니면 알기 힘들 정도로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이 와서 먹는다는건 한번 쯤은 가서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도 물론 처음 가본 곳이지만 술이 술술들어갑니다. 술은 역시.. 2023. 1. 19.
영등포역 술집 3차까지 달렸네요.(feat.막회,감자탕,피자) 안녕하세요. 밥도리입니다. :)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3차까지 달렸네요. 평일이기도 하고 짧은 시간에 빨리 마셨더니 완전 꽐라가 돼서 집에 들어왔네요. 1차로 갔던곳은 '마케집' 원래는 고기를 먹으러 갔는데 웨이팅이 있는 바람에 옆에 있는 횟집!? 같은 이자카야로 이동. 막회로 주문했는데 스끼다시가 그럭저럭 잘 나와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뭔가 초장맛!?으로 먹긴 했는데 술이 술술 들어가네요. 1차로 가볍게 다녀오기 괜찮은 곳이었어요. 소주 4병 정도 마시고 나왔네요. 2차로 다녀왔던 곳은 '형제들 감자탕'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국물이 당겨서 뭔가에 홀리듯이 들어갔어요. 1차에서 많이 먹어서 감자탕 사이즈(소)로 주문했습니다. 고기도 넉넉하게 들어 있고 겨자 소스에 찍어서 먹으니 역시나 맛이 있더라고.. 2023. 1. 17.
문래동 와이바 데이트 하기 좋은 문래친친굽다 안녕하세요. 밥도리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뭐 한것도 없는데 벌써 1월 중순이라니 믿어지지가 않네요. 조금 있으면 설연휴도 다가 오는데 설 지나면 1월도 끝이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 문래동 술집은 바로 '문래친친굽다' 입니다. 문래동 이사 와서 여기저기 다니고 있는데 와인 한잔하면서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에요. 문래동은 힙한 술집이나 밥집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멀지 않아서 걸어서 다녀왔는데 지하철 역과도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대략 7~8분 정도 걸리지 않을까 싶어요. 영업시간은 5시부터 시작이라 저녁 약속장소로 잡기에도 좋아요. 문래친친굽다는 와인바답게 테이블이나 조명이 아늑하고 편안합니다. 여기 와서 와인을 안 마시면 안 될 거 같은 그런 분위기. 그래서 다들 와인 .. 2023. 1. 16.
문래역 맛집! 배에 기름칠 하러 갔던 초대창! 안녕하세요. 밥도리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따뜻한 음식이 땡기더라고요. 그래서 문래역 초대창을 다녀왔습니다. 안 그래도 요즘 기름진 음식이 먹고 싶었는데 딱이었어요. 와이프 퇴근하고 다녀왔는데 바로 다녀왔는데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손님들로 붐비더라고요. :) 이곳은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잘 되어 있어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문래역 맛집의 메뉴판인데요. 이곳은 이름에서도 아시겠지만 대창과 막창 그리고 특양구이를 파는 곱창집이에요. :) 저희는 대창구이 1인분과 막창구이 1인분 주문하고 부족하면 추가적으로 더 주문하기로 했어요.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입니다. :) 정갈하게 잘 차려 나오는 편이고 개인적으로 콘샐러드 엄청 맛있더라고요. 저희가 주문한 막창과 대창이 나왔습니다. 대창은 200g .. 2020. 12. 3.